미래세대 맞춤 해양생태계 교육 시설, 키즈마린파크 | 현대자동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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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LE MOVE
2024.08.29

현대자동차그룹

키즈마린파크

미래세대 맞춤 해양생태계 교육 시설, 키즈마린파크

“어, 쓰레기섬이다. 바다 위 쓰레기는 어디서 왔을까?”
2022년 오픈한 ‘키즈마린파크’는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이 미래세대의 환경 의식을 일깨우고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만든 수도권 최초 어린이 해양 환경 전문 교육 시설이다. 어린이들은 ‘키즈마린파크’에서 체험 시설을 직접 만지고 즐기며 미세 플라스틱과 자원 순환, 생물 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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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체험으로 되새기는 해양 보호의 중요성
어린이들은 ‘키즈마린파크’를 통해 인류 공동의 자산 ‘바다’를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해양보호 인식을 갖추게 된다. 요트 형태 놀이기구에 탑승해 스크린 속 쓰레기섬을 만나거나, 실제 모래로 물길을 만들며 해양 보호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실린더 관에 공을 넣어 굴리며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험 전시도 마련돼 있다.

체험뿐만 아니라 전문 도슨트의 쉽고 친절한 설명도 함께한다. ‘키즈마린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은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 맞춰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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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점, 해양 쓰레기 수거하는 날아라 그린원정대
10가지 체험 시설 중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친환경 미래 이동 수단을 타고 바다 쓰레기를 직접 주우러 떠나는 ‘날아라 그린원정대’다. 어린이들은 헬기 형태의 체험 기구 조종석에 앉아 마치 게임을 하듯 핸들을 잡고 스크린 속 세상의 쓰레기 제거에 나선다. 어린이들은 기구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함께 현대차그룹이 만드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수소에너지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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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교육이 한가득,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
‘키즈마린파크’는 지구에서 가장 큰 생태계이자 풍부한 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시설이다. 풍부한 자원의 보고이자 미래세대의 터전인 만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는 교육의 가치가 무척 크다.

체험을 통한 즐거운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선호도도 높다. 2022년 개관 이후 2년 동안 ‘키즈마린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은 약 3만 명. 현대차그룹과 해양 교육 전문 기관인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이 협업해 완성한 ‘키즈마린파크’는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키즈마린파크’는 보호자를 동반한 6~10세 어린이 모두에게 문이 활짝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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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만족스러웠어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 환경이라는 주제의 교육은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죠.

아이와 함께 체험 교육을 경험한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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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마린파크’ 성과 *2022~2024

  • 교육 회차
    1,732
  • 관람 인원
    3만 4,745
  • 시설 만족도
    95.2%
    *방문객 대상 설문 조사 결과
  • #현대자동차그룹

  • #‘‘키즈마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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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항공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