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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MOVE
2024.08.29

현대케피코

화물차 기사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365일 사고 없는 교통 문화 확산,
화물차 기사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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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외상 원인 1위 - 운수 사고, 2위 - 추락’(질병관리청 2024년 2월), ‘고속도로 졸음운전 가해 차량 비중 1위 - 화물차’(도로교통관리공단 2020년 8월~2023년 8월). 이는 화물차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통계다.

현대글로비스는 2015년부터 매년 이동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화물차 기사 등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키트’를 제작해 배포하는 ‘화물차 기사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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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필수품’ 가득 담아 2015년 시작
현대글로비스의 안전키트는 운전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돕는 용품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자외선 차단 쿨토시와 사계절 쿨패치, 차량 사이드미러 방수 필름과 방향제, 졸음 패치 등이 그것이다.

처음 시작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였다. 2015년부터 매년 망향, 덕평, 금강, 내린천, 옥계휴게소 등에서 화물차 기사와 일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고 연간 1만 5000개의 안전운전용품을 배포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에도 현대글로비스는 전국의 물류 터미널을 찾아가 비대면으로 ‘안전운전키트’를 배포했다. 긴 팬데믹이 지나고 2023년에는 대면 캠페인을 재개했다. 차량 안전사고율이 높은 여름 휴가철에는 화물차 기사들이 많이 찾는 평택 복합휴게소와 양평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키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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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들의 365일 사고 없는 안전운전을 위해
9년간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온 현대글로비스는 캠페인 운영 10주년인 2024년에는 배포 대상을 물류업계 관계자로 확대하고 지원 용품도 더 다양화했다. 차량 부착 반사 스티커, 교통안전 조끼, 작업용 쿨토시, 베임 방지 작업용 장갑 등 화물차 운전자는 물론 물류업계 관계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품들이 추가된 것이다.

지원용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교육 콘텐츠도 추가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여수항만컨테이너터미널과 울산화물터미널, 부산신항만공사 등 전국 물류업계 관계자들이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물품과 함께 온라인 교육을 제공했다. 온라인 교육의 경우, 물류 안전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 여건 등 체크리스트를 모바일로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처럼 화물차 기사를 넘어, 우리 사회의 운전자들이 모두 사고 없이 안전운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화물차 기사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성과 *2021~2023

  • 안전키트
    제작 및 배포 4만 5천
  • 안전키트
    사회적 가치 5억 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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