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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 MOVE
2024.08.29

현대케피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어르신 교통안전에 초록불 켜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이렇게나 안전에 진심인데 이분들이 베테랑이 아니면 누가 베테랑이겠어요.”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의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이 함께한 동료 수강생들을 가리키며 한 말이다. 영상 속, 일흔의 나이가 되어도 배울 게 여전히 넘친다는 어르신들은 ‘No.1 안전 베테랑’이 되기 위한 열의를 갖고 교통안전 교육에 임한다.

이렇게 인생 선배들의 특별한 학교가 되어주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진행해온 대표 시니어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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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이어온 시니어 교통안전교육
2016년부터 운영한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안전보행, 운전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시니어 골든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인식 제고를 위해 시작되었다.

교육 참여자는 이론 및 실습교육, 교통안전송을 통해 교통법규와 표지판 등에 대해 배우며, 특히 안전운전 교육 수료자들은 자동차보험료 5%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참여자들은 교육 이후, 교통 수칙을 준수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성과 *2016~2023

  • 안전보행 교육
    1만 4,714
  • 안전운전 교육
    6,475
  • 총교육생
    2만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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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안전한 운전을 위한
‘HMG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은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 증가 추세와 참여자의 운전 습관 점검 니즈를 반영해 안전운전 실습 교육을 강화했다. 그 시작으로 현대차그룹은 2024년 화성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와 연계해 ‘HMG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를 열었다.

이 교육에서 고령 운전자들은 가장 기본이 되는 교통신호는 물론 개인별 운전 자세를 점검하고, 빗길 제동, 방어 운전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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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육은 처음 받아봅니다. 면허를 딴 지 50년 됐는데, 직접 주행하면서 위험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든든합니다. 시내에서는 결코 해볼 수 없는 것들을 배워 인상 깊었습니다.

김용호(‘HMG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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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년 무사고 운전자입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론과 실습을 통해 우리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짚어주셔서 새롭게 배웠습니다. 시니어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가 또 있을까요. 고령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갑수(‘HMG 시니어 안전 드라이빙 데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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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교육을 넘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나서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교통안전 교육을 듣는 것뿐 아니라 직접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나눔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의 교통 취약 지역을 모니터링한다. 어르신들이 수집한 정보는 행정안전부의 ‘안전맵핑*’ 또는 지자체에 직접 접수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안전·위험 요소를 수집하고 지도 정보를 공유하는 애플리케이션 

이뿐만 아니라,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사회 노인 및 어린이의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부스 운영과 교통안전 수칙 홍보 등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고령 운전자뿐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길 위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확산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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