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시작하는 슬기로운 금융생활,
1사1교 금융교육
무더위가 한창이던 7월의 어느 날, 서울 영등포구 당산중학교 2학년 1반 교실은 더위가 무색할 만큼 뜨거운 승부 열기로 들썩였다. 상대편은 2학년 2반!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반 대항전이다. 반의 명예를 걸고 치르는 금융 상식 대결, 게다가 1등 학급 전원에게 햄버거 기프트콘까지 부상으로 걸렸다. 노트북 앞에 앉은 학생들의 표정은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지금 이곳은 ‘리그 오브 파이낸스’ 리그전이 펼쳐지는 현대카드 1사1교 금융교육 현장이다.
‘리그 오브 파이낸스(League of Finance)’는 현대카드가 1년에 걸친 개발 끝에 완성한 프로그램이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대카드의 주요 공간을 체험하고, 경제·금융 상식부터 보이스피싱 예방까지 퀴즈로 풀어가는 방식 덕분에, 학생들이 게임처럼 몰입해 딱딱하고 어려운 금융 상식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 눈높이 금융교육 혁신, 금융감독원장상 3회 수상 쾌거
금융감독원은 미래 세대가 복잡한 금융 환경 속에서 올바른 지식과 건전한 소비 습관을 갖추도록 ‘1사1교 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메타버스 기반의 체험형 프로그램 ‘리그 오브 파이낸스’를 통해 청소년 금융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가상 공간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금융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방식은 기존의 딱딱한 교육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2025년 2월 금융감독원이 주최한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금융회사 부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 영예를 안았다.
“경제와 금융, 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처음 경험해본 교육,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이 친근하게 느껴져요.”
“다른 반이랑 겨룬다니까 진짜 재밌었어요!”
1사1교 교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 후기
“
청소년에게 친근한 콘텐츠인 게임과 가상공간을 교육에 활용한 현대카드의 차별화된 시스템과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또 다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다양한 세대의 소비자들이 금융을 더욱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아가겠습니다.
현대카드 김경일 소비자보호실 실장
1사1교 프로그램 전국 확산… 금융 역량 지역 격차 해소까지
현대카드의 1사1교 금융교육은 2015년 시작 이후 10년간 약 740회, 2만1000여 명의 학생과 함께했다. 런닝맨 액티비티 보드게임, 방탈출 추리 게임, 뮤지컬 등 매번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금융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왔다. 최근에는 전남·충북 등 지방 지역 학교와 협력하며 교육의 외연을 넓히고, 지역 간 금융 역량 격차 해소에도 힘써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장차 금융 소비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신중한 금융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 속에, 현대카드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과 환경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