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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LE MOVE
2024.08.29

현대캐피탈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

역사 주변 나눔 연결 고리,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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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조끼를 입은 봉사단이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인근 쪽방촌에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도배와 페인트칠로 주거 공간을 개선한다. 현대로템 임직원들이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에 참여해 독거노인의 안전과 생활 개선을 돕는 현장의 모습이다.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은 현대로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1호선부터 5호선, KTX 창원역까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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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선 타고 희망의 손길을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은 역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로템이 자체 제작한 철도 차량으로 현장을 찾는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프로그램이다. 나눔 활동은 지역의 환경과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한다. 2호선 홍대입구역 인근 영아일시보호소에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입양 대기 중인 영아들의 성장 지원과 돌보미 봉사활동, 성장 앨범 만들기 등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는 장애우 문화해설사 양성을 도왔으며, 2022년부터는 발달장애우의 ICT 활용 능력을 키우는 교육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5호선에서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학대 피해 아동의 긴급 의료비 후원과 심리 치료비 지원은 물론 임직원이 참여해 응원 키트를 제작·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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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이동 편의 기구 지원
이뿐만 아니라 현대로템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이동의 자유를 통해 삶의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가보훈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에게 전동스쿠터를 지원했다. 특히 국가유공자 이동 편의 기구 후원의 경우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활동으로, 총 8년간 16명씩 국가유공자 128명의 일상생활 회복과 사회 참여,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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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은 철길처럼 촘촘하게
이처럼 현대로템은 철도, 플랜트, 방위사업 등 기간산업 분야에서 보다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답게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세상을 촘촘히 연결하는 철길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희망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앞으로도 현대로템은 독거노인, 입양 영유아,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 학대 피해 아동 등 소외된 이웃의 더 나은 삶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철길타고 찾아가는 소외이웃’ 성과

  • 1호선

    서울역 쪽방촌 독거노인 생활 개선

    동대문역 쪽방촌 안전 개선 및 정서 지원

    의왕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 2호선

    입양 대기 영유아 시설 개보수 및 돌보미 봉사

    영유아 성장 앨범 및 돌잔치 지원

  • 3호선

    장애인 해설사 자립 지원

    저소득 장애인 및 아동 궁궐 체험 행사 지원

    발달장애인 ICT 활용 능력 교육 지원

  • 4호선

    국가유공자 이동 편의 기구 전동스쿠터 지원

  • 5호선

    학대 피해 아동 긴급 치료비 후원

    응원 키트 제작

  • KTX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 운영 지원

    저소득층 혹서·혹한 위문품 지원